“100만평 시민공원, 낙동강파크시티(가칭) 시민제안”을 위한

박형준 부산시장 방문

일시 : 5월 12일 오전10시30분

장소 : 부산시청 의전실

참석 : 박성환, 김강희, 김승환, 차욱진, 이해영, 정정우

5월 12일 오전10시 30분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면담이 있었다.

(사)100만평문화공원이 20여년 추진해온 “100만평시민공원, 낙동강파크시티(가칭)시민제안”의 사업개요와 구상을 설명하고 100만평시민공원의 추진 실현을 위한 예산 절감 방안도 함께 제안하였다.

박형준 부산시장께서는 (사)100만평문화공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100만평시민공원, 낙동강파크시티(가칭)”에 취지나 방향은 충분히 공감하고, 앞으로의 부산시민의 삶을 위해서도 부산에 꼭 필요한 사업임은 분명하다고 하셨다. 하지만 토지수용과 같은 현실적인 어려움은 엄연히 존재하는바, 이를 해결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도 추진하여,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기 위해 중앙부처와 관련기관과 협의를 하겠다 밝히셨다. 지난 보궐선거에서 박형준 시장의 공약에도 “100만평시민공원”이 채택되어 있고 공약집에도 게재되어 있는 만큼 박형준시장 본인께서 책임감을 가지고 살펴보겠다고 약속하셨다.

(사)100만평문화공원과 박형준시장과의 이번 만남으로 20여년간 (사)100만평문화공원이 추진해온 국가도시공원 사업에 큰 기회가 되길 바라며,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 남겨줘야할 자연유산인 국가도시공원이 실현될 날이 하루 빨리 다가 오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