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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사)100만평문화공원 정기총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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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27 11:08  조회 : 36,898회 

2019 (사)100만평문화공원 정기총회

2019.02.26(화) 대동병원강당(별관10층)

 

 

지난해 우리가 함께 했던 많은 활동 중에서 특히, 300여개 단체가 결성한 “6.13 지방선거 환경도시 부산네트워크를 출범하였고, 완전히 새로운 부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정책선언을 6차에 걸쳐 개최하였다. 이를 위하여 3월부터 3주 동안 4차례에 걸쳐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도시락을 먹으면서 하루 4,5시간씩 집중적인 원탁회의를 가졌다. 낙동강 하구를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유산으로 남겨 줄 수 있도록 낙동강의 미래를 이야기 하면서 의견을 모았으며,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시민·전문가가 제안하는 낙동강하구(가야) 생태문화관광 거점화 및 낙동강국가도시공원 조성 전략자료집을 제작하여 관련분야는 물론 부산시의 행정에 있어서도 낙동강하구의 현명한 이용과 보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결과 낙동강국가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부산시 산하 민간협치운영위원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 모두가 함께 꿈꿔 왔던 100만평문화공원이 여러분의 참여에 의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는 모두 회원 여러분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와 지원의 결과이다.

100만평문화공원은 2019낙동강국가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민관산학협의 운영위원회 활동 및 둔치도 강문화생태공원 추진을 목표로 정하고 2019년 정기총회를 226() 오후 2시에 대동병원강당에서 개최하였다.

 

김위련 상임공동의장님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회원님께 전환수 공동의장님께서 밀리언 어메니티 파크상’(공로상)을 박승범(운영위원), 강영은(운영위원), 문서영(그린볼런티어), 김한샘(GPM), 박소연(GPM), 김민정(GPM)에게 수여하였다. 박성환 상임공동의장님의 의제진행으로 2018년 사업보고와 결산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상정이 통과되었다. 2019년도에는 낙동강국가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민관산학협의 운영위원회 활동 및 둔치도 강문화생태공원 추진을 목표로 삼아 경남지역 국토균형발전의 거점으로서 낙동강국가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부산광역시 산하 민관산학협의 운영위원회 추진 및 적극적 참여활동으로 사회적 시스템을 구축, 부산의 보물섬 둔치도 보전과 부산 시민 사회단체의 공감대 형성 및 시민참여연대를 통한 낙동강재단 구축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이어 100만평문화공원 조성 운동에 헌신과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이재국 운영위원의 위촉장 수여가 진행되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낙동강국가도시공원 조성을 위해 많은 기여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활동을 부탁드린다.

끝으로 행사진행을 도와주신 갈매기예술봉사단, 그린볼런티어,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GPM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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