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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시민이 행복한 시정구현을 위한 부산시장/부산시민환경단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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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18 15:25  조회 : 42,049회 

 

 

시민이 행복한 시정구현을 위한

부산시장/부산시민환경단체 간담회

 

2018.09.13.() 오후3시 /  부산광역시청 7

 

 

 

지난 913() 오후3시 부산지역 10여개의 시민환경단체에서는 부산광역시 환경의 현안관련, 시민환경단체와의 대화?의견수렴 등의 소통을 하고 시정출발을 위한 환경 현안사항을 논의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유토론을 하는 시민이 행복한 시정구현을 위한 부산시장?부산시민환경단체와의 간담회를 제안, 부산광역시장 및 환경관련업무의 공무원과 부산시민환경단체 대표 및 실무자가 참석하였다.

 

부산시민환경단체에서는 부산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한 정책, 낙동강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거버넌스구축하여 부산시 조례에 근거한 낙동강하구관리협의회구성하여 낙동강 하구 람사르 등록, 낙동강국가도시공원 조성, 생태관광 활성화, 낙동강환경재단 건립 등과 공원일몰제 해결을 위한 부산시 대응 로드맵 구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대책 등 현안의 환경을 해결할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특히 낙동강국가도시공원 조성은 동부산 집중개발로 인한 서부산권 낙후문제에 대해 동서지역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서부산권의 상징 프로젝트가 될 수 있으며, 시민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제공하고, 낙동강하구 생태문화관광 시대를 만들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생태적으로 건강한 도시의 상징이 될 수 있다.

()100만평문화공원 박태근 운영위원장의 “6.13지방선거 시장공약사항인 국가도시공원 추진에 대한 부산시의 후속조치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에 대한 질의는 낙동강하구 람사르 등록 추진, 낙동강에코센터 민간위탁 추진, 기후환경국과의 정례적 개최로 소통창구 역할을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사람이 도시를 만들고, 도시가 사람을 풍요롭게 한다. 부산은 완전히 새로운 부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시민환경단체의 제안을 검토수렴하기를 바라며 변화하는 부산의 역동적인 힘으로 시민이 행복한 행복도시로 부산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

 

참가단체 : 먹는물부산네트워크 최소남 대표, 하천살리기운동본부 강호열 사무처장, 기수생태복원협의회 최대현 사무처장, 생명그물 이준경 대표, 부산대학교 주기재교수, 낙동강오혐방지협의회 박용수 대표, 그린트러스트 이성금 상임이사, 자원순환시민센터 김추종 사무국장, 부산경남생태도시연구소 생명마당 민은주 실장, 부산환경운동연합 김준열 부장, 부산녹색연합 김수정 사무국장, 100만평문화공원 박태근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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