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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국가도시공원특위 기자회견 및 임명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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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30 11:59  조회 : 47,523회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 오거돈 선거대책위원회

국가도시공원특위 기자회견 및 임명장 수여식

2018.05.21(월) 서면NH투자증권 8층

 

 

6.13 지방선거 환경도시 부산네트워크에서는 3차례에 걸쳐 정책선언을 하였다.(참고: 본 홈페이지 공지) 이 정책선언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 부산광역시장 후보 오거돈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회답을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후보는 21일 오후1시에  ‘국가도시공원 특별위원회’ 를 선거캠프 내에 구성하였다. 본 특별위원회는 시장 당선후에도 실질적인 추진조직으로 존치 국가도시공원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오거돈 후보는 시민들이 제안한 ‘낙동강하구에 세계적인 “낙동강국가도시공원”을 조성하자’는 프로젝트를 부산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데에 중요한 녹색환경 대안으로 판단, 후보의 주요 환경정책으로 채택한 것이다. 


  낙동강하구는 하굿둑개방과 함께 하구정책의 생태복원 방향 전환과 하구주민의 삶의 질과 건강복지 개선을 가져다 불 수 있는 상징적인 낙동강프로젝트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가도시공원 정책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20여년에 걸친 시민들의 100만평문화공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 강서지역의 둔치도와 주변환경을 개발로부터 지켜냈다. 나아가 시민들이 나서서 ‘국가도시공원법’ 개정안을 2011년 발의하였고, 5년 동안의 끈질긴 노력 끝에 2016년 3월에 법이 통과되는 쾌거를 거두고, 국가도시공원을 위한 100만 명 서명도 달성한 바 있다. 오후보는 이러한 시민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여 이 지역을 중심으로, 낙동강 시대의 상징 프로젝트라 할 수 있는 ‘낙동강국가도시공원’을  시민과 함께 추진해나갈 것이다.


  2018년 2월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 발표를 계기로, 국가도시공원 특별위원회는 예산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와 국가도시공원을 연계시켜 본격적으로 국비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앞으로 도래하는 위대한 낙동강 시대를 대비하여 낙동강하구의 세계적인 생태문화관광 거점화 전략과 함께, ‘대한민국 제1호 낙동강국가도시공원’을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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