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새로운 부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정책선언
6.13 지방선거 환경도시 부산네트워크 정책선언 1차
2018.04.18 부산시의회대회의실
6.13 지방선거는 촛불혁명으로 이룬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전국적인 선거로서 지방분권, 생태복지사회를 위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13선거에 임하는 부산지역의 주요정당은 인간 존엄, 시민의 안전과 건강,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탈원전, 청정상수원, 탈토건, 서부산 친환경도시계획, 시와 영화의 도시, 거버넌스.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위한 정책보다는 각종 토목개발 공약만 난무하고 있다.
사람이 도시를 만들고, 도시가 사람을 풍요롭게 합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부산은 지속가능한 도시,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비젼이 공유되어야 한다.
이에 부산지역 300여개 시민사회환경단체는 ‘6.13 지방선거 환경도시 부산네트워크’를 결성하여 완전히 새로운 부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시민사회환경단체 정책선언을 하고자 지난 4월 18일(수)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책선언을 하였다.
6.13 지방선거 환경도시 부산네트워크 출범식
사회 : 강호열 공동집행위원장
일시 : 4월 18일(수) 14:00
장소 :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2층)
프로그램
-참가단체소개
-네트워크 발족 배경 소개
-공동대표 인사말
-내외빈 축사 등
-선언문 발표
정책선언1 : 낙동강국가도시공원
정책선언 발제 : 김승환 공동대표
정책선언2 : 낙동강하구 기수생태계 복원
정책선언 발제 : 주기재 공동대표
<<네트워크 단체 대표>>
김승환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박만준 낙동강하구기수생태복원협의회
박재율 지방분권부산시민연대
윤교숙 부산여성단체협의회
이준경 부산환경교육센트워크
주기재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최소남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 6.13 지방선거 환경도시 부산네트워크 구호>>
1.낙동강하구에 세계적인 “낙동강국가도시공원”을 조성하자
2. 효율적인 하구관리를 위한 “낙동강하구재단” 을 설립하자
3. 낙동강 하구를 “세계적인 생태문화관광 거점지”로 육성하자
4. 하구둑 개방을 통한 기수역을 확대하자
5. 낙동강하구를“ 람사르 지구”로 지정하자
6. 낙동강하구를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하자
7. 삼락지구에 도시습지공원을 조성하자
8. 진우도를 습지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하라
9. 낙동강하구 관리를 “반관반민 관리체계”로 전환하라